북부해변장로교회는 설립 25주년을 맞아 김석동 목사 은퇴 및 이희승 목사 취임 그리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이하 감사예배)를 지난 6월 9일 오후 3시 동교회당에서 가졌다.
이연재 목사(예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임성식 목사(호산나선교회)의 기도, 테너 김재우 집사의 특송 후 노회장 문종은 목사(시드니그레이스장로교회)가 ‘요단강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석동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2부 순서는 임직자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를 드린 후 임직패를 전달했으며, 엄용근 목사(비전장로교회)가 권면 및 축사를 전하고 정수균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하여 인사말을 전하고 마쳤다.
3부는 노회장 문종은 목사의 집례로 김석동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이희승 목사 취임식으로 진행되었다
남철현 집사가 김석동 목사의 약력 및 추대사를 소개했으며, 이어 노회장은 김석동 목사가 북부해변장로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것을 공표하고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권사회는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오랜 친구인 박채오 목사가 김석동 목사에게 축사를 전했다.
이어 노회장의 집례로 이희승 목사의 북부해변장로교회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이희승 목사와 교인들이 서약 후 사회자가 취임기도를 드린 후 노회장 문종은 목사는 이희승 목사가 북부해변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된 것을 공표했다.
이어 총회장 김영걸 목사(에핑장로한인교회)의 축사와 이희승 목사의 취임 인사 후 시드니새순장로교회 교역자와 당회원의 특송 후 송선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임직 : 정수균
△안수집사 : 이승헌
△권사 임직 : 김연희, 노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