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한글사랑도서관(린필드 한국학교 소속)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의 틀로 한글 사랑과 우리 문화를 지역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글사랑도서관은 15년전 시드니에 한글 보급을 위해 문근영 씨가 1억 원을 기부함으로 시작한 시드니 유일의 한국 도서관이다. 현재 4세부터 성인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1만 6천여 권의 한글도서(최신 도서/베스트셀러)가 구비되어 있으며 DVD 들도 이용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과 한인 동포들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오전 11:00~오후1:30)과 토요일(오후 1:00~5:00)에 정기적으로 개관하고 있다.
<개관 15주년 기념 후원 음악회> ·주제 :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일시 : 2024년 9월 21일(토) 오후 4:30 ·장소 : Lindfield Uniting Church (454 Pacific Hwy Lindfield) ·문의 : 0430 248 201(김동숙 관장)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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