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인과 아시안 디아스포라 심포지움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09/10/07 [12:24]

시드니한인회-호주디아스포라연구원 공동주최 

호주 한인과 아시안 디아스포라 심포지움

시드니한인회(회장 김병일)와 호주디아스포라연구원(원장 양명득)이 공동개최한 호주 한인과 아시안 디아스포라 심포지움이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와 호주 한인 이민사회를 주제로 호주연합교회 신학교 강당(14~15일)과 시드니한인회관 강당(18일)에서 사흘간에 걸쳐 열렸다.

장기수 목사(한인준노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움은 원주민 지도자의 펄 위마 씨의 환영, 양명득 교수의 개회사, 김병일 시드니한인회장의 인사, 월드키카 김용만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윤인진 교수(고려대학교 사회학과)가 세계 속의 호주 한인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발제강연을 했으며, 이어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클라이브 피어슨 학장(UTC)이 경계선을 넘어서 : 그리스도를 위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둘째 날은 윤인진 교수가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와 다문화사회에의 기여를 클라이브 피어슨 교수가 아시안 디아스포라아 다문화사회에의 기여에 대해 발제하고 마지막 강연은 시드니한인회관에서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와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주제로 윤인진 교수가 발제하고 고직순 국장(전 호주동아일보)이 논찬했다.

본지는 다음 호에 발제 내용 및 윤인진 교수의 인터뷰를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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