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둘둘 말아파도를 만들어곤두박질을 치며부서진다끝없이 끝없이부서진다당신에게로 가는 길은오직 이 길 뿐이므로 글/김명동|크리스찬리뷰 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사진/정진호|한국사진작가협회 시드니지부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