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장로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부흥집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09/10/30 [18:01]
시드니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정재화)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이한의 목사(부산 은항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동교회당에서 부흥집회를 가졌다.
 
정재화 목사의 사회로 ‘성령받아 사람 살리는 인생’(행 1:8)이란 주제로 열린 사흘간의 부흥집회에서 이한의 목사는 ‘사람을 살리는 인생’, ‘되어지는 인생’, ‘쓰임받는 인생’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한편 창립기념주일에는 ‘기적을 경험하려면’이란 제목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한의 목사는 둘째 날 집회에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인생을 살아라. 하나님은 먼저 믿은 사람들을 통해 사람을 살리신다. 사람이 사람을 살리도록 명령해 놓으셨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정확하고 실수가 없다. 하나님은 속사람을 살려내는 사명을 주셨다”고 말하고 “겉사람의 본질은 ‘복음’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다”고 전했다.  
 
이한의 목사는 “예수님의 섬김의 극치는 십자가의 죽음이다. 그 죽음으로 인해 우리를 살리셨다”며 “말씀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기 위함이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를 살리며, 재충전하며, 속사람이 생명력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다”고 전하며 “나의 재충전은 오직 주님께 꽂혀있어야 하고, 기도하면 하나님 중심으로 세상을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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