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명성교회 제9회 청소년 축제 성황

9th Christian Culture Festival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09/10/30 [18:03]
찬양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영적,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게 하고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제9회 CCF(Christian Culture Festival, 이하 CCF) 축제가 지난 10월 18일(주일) 저녁 새벽종소리명성교회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휘황찬란한 조명 속에 뜨거운 찬양의 열기로 시작된 CCF는 김상휘 군과 왕영주 양의 공동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브레이크 댄스(김용주 외), 모듬북 연주(신재민 외), CCD(장한별 외), 2중창(최예희 외), 다섯 마귀들과 펼친 ‘예수 바이러스’ 드라마 공연, 합창 순서 등과 함께 시드니온누리교회 찬양팀, 시드니새순장로교회 댄스팀의 찬조출연이 있었다.
 
이날 최은호 전도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기를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퍼트리며 살자”라고 말하고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이 자리에 모였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바이러스가 되어 세상에 나가 하나님의 영향력을 강력히 나타내는 학생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시드니 한인사회에 청소년들의 축제로 자리잡은 CCF는 청소년 시절 예수님을 영접하고 결단의 시간을 가져 하나님께 헌신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하며 매 년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이다.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