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임원회, 한기총 탈퇴 → 실행위 상정키로

다락방 류광수·평강제일 박윤식 등 이단과 함께할 수 없다

전정희/교회와신앙 | 입력 : 2013/12/20 [08:06]
 
▲ 12월 18일 열린 예장 합동 임원회    © 뉴스앤조이



 
 
 
 
 
 
 
 
 
 
 
 
 
 
 
 
 
예장 합동측(총회장 안명환 목사)이 12월 18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 9월 총회에서 ‘행정보류’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탈퇴하기로 전격 결의했다.
 
임원들은 이날, 류광수 다락방에 이어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 박윤식 씨에 대해서도 ‘이단해제’한 한기총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임원회는 이 같은 결정을 총회실행위원회에 최종 상정키로 했으며, 총회에서 파송한 한기총 총대, 실행위원 등 전원을 소환하기로 했다.
 
 
출처ㅣ전정희/교회와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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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예장합동, 한기총 회원 교단 탈퇴 전격 결의-고석표 기자/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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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임원회, 한기총 탈퇴 결의-이용필 기자/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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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임원회, 박윤식 이단해제 한기총 ‘탈퇴’ 결의-김민정 기자/뉴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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