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였을까맨 처음물의 꼭지를 틀은 이
조급한 갈증으로 달려와한 모금 먹고돌아가는 뭇 생명들
물은 생명, 지혜말씀의 샘이 되어머물지 않고 흐른다.
글/김명동|크리스찬리뷰 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사진/권순형|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시드니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