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온누리선교교회

꿈과 희망을 심어 준 호주 영어캠프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0/03/08 [14:29]

퍼스 온누리선교교회(담임목사 김세영)는 한국에서 외국을 경험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2주간 동안 호주를 경험케 하여 시골 어린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 주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제2회 호주영어캠프’행사를 가졌다.

지난 1월 11일 퍼스 공항에 도착한 12명의 어린이들은 바로 호주고등학교 교사로부터 영어능력을 점검받고 오전에는 영어수업을 받았으며, 오후에는 퍼스의 명소들을 관광하는 자연학습시간으로 가졌다.

동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민교회가 조국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했다”며 “모든 성도들이 최선을 다해 12명의 어린이들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작은 섬김이 시골아이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호주영어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인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작은 빛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교회는 2011년 1~2월 경에 실시할 제3회 호주영어캠프 참가자를 추천받고 있다. 자격은 외국 경험이 전혀없는 초등학교 2-3학년의 신앙 좋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E-mail 신청 : qw12ert3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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