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장로교회 김석원 강도사 목사 안수 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0/03/08 [14:33]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 부교역자로 시무하고 있는 김석원 강도사 목사안수예배가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실로암장로교회 본예배강당에서 2백여 명의 축하객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호주장로교회 시드니노회가 주관한 이번 예배는, 임시노회장으로 실로암장로교회 담임목사인 류병재 목사가 사회를, 빅토리아주장로교 총회장을 역임한 그랜트로리 목사가 설교를, 안디옥장로교회 정기옥 목사가 권면을, 꿈이있는 교회 지휘자 이나라 집사가 특송을, 그리고 호주장로교 다문화사역관 마이크 윌슨의 축사로 채워졌다.

특히 정기옥 목사는 권면을 통해 “성도라는 뭉뚱그린 집단이 아니라 개개인의 사정과 아픔, 기쁨을 세심히 파악하는 종이 되어달라”고 주문했고, 윌슨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문화사역에도 영역을 넓힐 때임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사역자의 앞길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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