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신천지의 실체 (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권남궤/크리스찬리뷰
▲ 신천지에서 만왕의 왕으로 추앙하는 이만희 교주.     © 크리스찬리뷰

신천지에서 성경 구절에 짝이 있어 짝으로 풀어야 한다고 하면서 성경 구절을 연결해서 비유풀이를 한다. 그 근거로 저들이 인용하는 구절은 사 34:16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그러나 이 구절은 문맥상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 예언은 11절부터 15절까지 기록되어 있다.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12절 생략) 그 궁궐에서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숫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에돔이 심판을 받아 땅이 황폐화되어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되며, 그 땅에는 레위기에서 언급한 부정한 짐승들이 짝을 이루며 살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그래서 나중에 실제로 심판이 임했을 때 그 땅에 사는 짐승들을 보면서 여호와의 책, 즉 11-15절의 예언과 비교해보면 그 예언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사 34:16절은 예언의 성취에 관련된 구절일 뿐 성경에 짝이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 구절이 아니다.
 
신천지 비유풀이는 성경구절을 그럴듯하게 연결시켜 가며 마치 성경으로 성경을 풀어간다고 착각을 하지만, 그러나 성경을 연결해 가며 인용한다고 해도 성경을 정확히 해석하여 적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비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

⑤ 신천지식 비유풀이의 근본적인 문제점
 
성경에서 명백히 비유로 하고 있지 않는 것을 무리하게 비유로 풀게 되면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엉뚱하게 해석하게 되는 위험성이 있다. 성경을 해석할 때는 문맥적인 상황,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종교적 상황, 언어적 상황 등을 고려해서 본문의 의미를 해석해야 하며, 성경이 기록된 원래 의도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서 신천지 식의 비유풀이는 문맥을 무시, 성경이 기록된 의도를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성경을 끼워 맞출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2) 실상교리
 
① 신천지에서 말하는 ‘실상’이라는 낱말의 의미
 
‘실상’이라는 단어의 원뜻은 ‘실제 모양이나 상태’를 의미한다. 또한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참 모습’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신천지에서 말하는 실상은 예언이 성취되어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나타났다’는 의미이다.
 
그들은 계시록의 각종 상징, 인물, 사건을 모두 신천지의 역사에 대입해 해석한다.
 
즉 신천지 창립부터 일어난 모든 사건과 이만희에 관계된 사건들이 계시록 성취의 사건으로 이해한다. 계시록의 예언이 역사적으로 성취되어 이만희가 등장하고, 신천지가 나타났으니, 그리고 실상이 성취된 것을 본 자가 이만희이기 때문에 그가 실상의 주인공인 유일한 계시 받은 자이므로 그를 믿고 신천지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논리이다.
 
신흥 이단 교회였던 과천의 장막성전이 정통 교회로 개혁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요한 계시록의 예언에 꿰어 맞춰 실상이라 한다.
 
유재열 씨는 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여자이며, 초림 때 길 예비사자 세례 요한의 입장으로 온 사람, 유 씨 부자 등 일곱 사람은 배도자로서 예수님의 손에서 떨어진 일곱 별.
 
개혁의 주제였던 오○○ 목사는 멸망의 아들, 이방 사람의 아내 밧세바에게 나서 이방신을 섬긴 솔로몬과 같은 자, 또한 땅에서 올라온 666짐승, 뱀, 일곱 머리에 속한 여덟째 왕.
 
이만희와 홍종효씨, 이 두 사람이 옥고를 치른 사건은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이 짐승에 죽임을 당한 것.
 
이만희 씨는 이를 배경으로 자신을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 계시록의 실상을 사건 현장에서 보고 들은 증인,
  - 계시록 1-4장의 예언대로 예수님의 성령이 임해서 7별에게 편지하고 하늘에 올라간 사도 요한 같은 자,
  - 6장과 19장의 예수님께서 타신 백마,
  - 10장 말씀과 같이 하늘에서 온 열린 책을 받아먹고 가르치는 약속한 목자,
  - 12장의 여자가 낳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아이,
  - 19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영이 임하는 어린양의 신부,
  - 2장-3장에서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거룩한 성이 함께하는 이긴 자,
  - 12장, 13장, 15장, 17장의 예언대로 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과 싸워 이긴 자,
  - 마태복음 24장의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
  - 요 14: 15: 16: 다른 보혜사,
 
한마디로 이만희는 신천지인들에게는 말세에 약속한 목자, 계시록의 사도요한과 같은 사명자, 말세의 구원자, 보혜사, 오늘날 천국 가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메시야, 그리스도인 셈이다.
 
그리고 신천지 교회는 계 15:5에 약속된 증거장막성전이고, 계 14:1에 144,000명이 서 있는 시온산의 실상이며, 이 곳이 말세에 약속된 성전과 구원의 처소라고 주장한다. 
 
② 노정순리 즉 시대별 구원자론

신천지의 배도-멸망-구원(줄여서 ‘배멸구’ 라고도 부른다)의 교리는 살후 2:1-3을 근거로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한 목자를 선택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셨지만 택한 목자의 배도와 이방 멸망자의 출현으로 창조세계가 멸망 되고 그 후 하나님이 새 목자를 구원자로 택하여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는 교리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한 후 아담의 세계가 부패하고 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세우시고 아담의 세계를 홍수로 멸하셨다. 노아의 세계도 부패하므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찾아가서 장래 일을 알리시고, 후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장들 중 10족장 (여호수아와 갈렙 제외)이 불신하고 불순종하므로 모세를 비롯한 출애굽 세대는 광야에서 죽게 되고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워 후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하나님의 언약(모세를 통해 세우신)대로 살아가게 하셨다.
 
그러나 솔로몬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자 이스라엘이 멸망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장래 이룰 일을 예언하셨으니 이 약속이 구약이라는 것이다. 그 이후 하나님은 약속대로 예수님에게 오셔서 구약을 성취하셨고, 예수님을 통해 장래 일을 약속하신 것이 신약이라는 것이다. 이 신약은 주의 재림 때에 성취된다는 것이다. 그 성취된 일을 사도요한에게 알렸으니 이것이 계시록이다.
 
그런데 이 계시록은 봉인된 책이라서 아무도 펴거나 볼 자가 없고(계 5:1-3) 오직 계시록 사건 전체가 어떻게 성취되는지 본 자만이 알 수 있는데 그 사람이 신천지 집단을 세운 ‘이만희’라는 것이다.
 
즉 아담세계 → 노아의 세계 → 아브라함의 세계 → 모세의 세계 → 예수님을 통해 ‘영적 이스라엘’ 세계창조 → 새로운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영적 새 이스라엘’인 신천지 시대 창조, 이런 과정(노정)을 거쳐 신천지를 마지막으로 영원한 세계가 펼쳐진다는 주장이다.
 
위와 같이 신천지의 역사관에 의하면 각 시대마다 다 배도하고 부패했으니 결론적으로 거룩한 신천지 집단에 와야만 구원을 받게 된다. 신천지의 역사관에 의하면 기성교회마저도 부패한 영적 이스라엘에 해당하므로 거기에는 구원이 없다. 그래서 신천지에서는 기성교회를 격렬하게 매도하고 비난한다. 위와 같은 신천지의 시대별 구원자 교리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로 성경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다.
 
첫째, 시대별로 구원자가 따로 있다는 것은 성경의 흐름과 맞지 않는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원자로 말씀하여 왔다(창 3:15, 마 24:37-39, 창 12:2-3, 히 11:26). 그리고 모세를 통하여 주신 제사제도, 절기, 의식, 규례 등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모형이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쫓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 8:5)
 
무엇보다도 인간은 죄로 인해 부패하여 가망이 없으므로 아예 구원자 후보에도 오를 수 없다.(롬 3:10-12) 그래서 아담의 세계, 노아의 세계, 아브라함의 세계, 모세의 세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유일한 구원자로 증거한다(행 4:11-12).
 
둘째, 신천지는 구약과 신약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구약과 신약은 본질적으로 하나다.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 신약은 오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으며 구약이든, 신약이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이미 성취되었다.
 
신천지처럼 구약과 신약을 따로 구분하여 구약은 예수님 초림 때 성취되고 신약은 예수님의 재림 때 성취된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전혀 맞지 않는 억지일 뿐이다.
 
셋째, 기성교회를 전면 부정하고 새로운 교회를 주장하는 신천지의 가르침은 교회의 연속성을 부인하는 이단 사설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자.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 1:5)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딤후 3:14)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딤전 1:18)
 
디모데가 어릴 때부터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그리고 바울에게서 교육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조상 대대로 물려온 참된 믿음의 교훈이었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를 통하여 배우는 가르침도 교회 역사를 통하여 대대로 전해져 온 것이다.
 
2000년 동안 예수님은 교회를 그의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지도해오시고 지켜오셨다(마 16:18, 딤전 3:15). 그런데 뜬금없이 지금까지의 교회와 그 가르침을 부정하고 새로운 집단인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기성교회가 부패하여 구원이 없으므로 자기들에게로 와야 구원이 있다고 하는 말은 지금까지 교회를 세우시고 이끌어 오신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과 성령님을 모독하는 말이다.
 
결론적으로 신천지에서 시대별 구원자론을 주장하고 기성교회를 부정하는 것은 신천지를 부각시켜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려는 억지일 뿐 성경의 흐름이나 가르침과는 맞지 않다.

③ 위와 같은 실상교리의 문제점

실상교리 자체의 구도가 잘못되었다. 앞서 이미 살펴본 바대로 구약과 신약을 나누어 구약의 예언은 신약 때에 성취되고, 신약의 예언은 재림 때에 성취되므로 최종 성취자인 이만희가 최종구원자라는 것은 성경의 흐름과 맞지 않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원자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멸망자와 구원자를 구분하는 것도 성경과 맞지 않다.
초림 때에는 예수님이 구원자로서 오셨고, 재림 때에는 구원자이면서 심판자로서 오신다고 성경은 이야기한다. 그래서 계시록 6-11장에서는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의 재앙(심판), 15장에서는 일곱 대접의 심판을 이야기하며, 20장에서는 최후 심판으로서의 백보좌 심판을 묘사하고 있으며 심판의 주체는 어린양이시며,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로 되어 있다.
 
그래서 성경 맨 마지막 부분도 최종 구원자요 심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 22:20-21)
 
즉 계시록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고, 구원자도 예수 그리스도, 심판자도 예수 그리스도, 역사의 종결자도 예수 그리스도인 것이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 이러한 구도 속에 이만희가 끼어들 여지는 전혀 없다.

3) 영생교리 (일명 육체 영생교리)

① 신천지의 영생 교리와 계시록 7장의 144,000명
 
신천지에서는 계시록 7장의 144,000명과 큰 흰 무리를 구분하고 있다. 즉 144,000명은 제사장의 수이며, 요한계시록 7장의 후반부에 나오는 흰 옷을 입은 큰 무리는 일반 성도들이라고 가르친다.
 
144,000명은 요한계시록 20:4절의 목 베임을 받은 ‘순교자의 영들’로서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왕노릇할 자들이며, 큰 흰 무리는 그들의 백성으로서 144,000명을 섬기게 된다는 주장이다.
 
자세히 말하면 144,000명이 차면 예수님의 영은 이만희의 육체와 결합하고, 144,000명 ‘순교자의 영들’은 신천지인 144,000명의 육체와 결합하여 영원히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그들이 말하는 육체 영생교리이다.

② 144,000명은 실제수인가, 상징적인 숫자인가?
 
먼저 144,000명에 대해서 살펴보면 이 숫자는 문자적으로가 아니라 상징적인 숫자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 7:4절에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144,000’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만약 이 구절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지구상의 실제 나라인 이스라엘 사람들만 구원 받는 것이 되어서 성경과 맞지 않는다.
 
그래서 당연히 여기서의 ‘이스라엘 12지파’는 영적인 이스라엘을 뜻한다. 계시록의 모든 단어들을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신천지가 숫자만큼은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일관성이 없이 자기 편리대로 해석하는 것이다.

③ 신천지의 육체 영생 교리의 문제점
 
앞서 말한대로 신천지에서는 구원받는 무리들은 144,000명과 그 외 큰 흰무리로 구분하였다. 그렇다면 구원받는 사람들 사이에 차별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맞지 않다. 성경 어디를 봐도 구원받는 사람들 사이에 단계나 차별이 있다는 내용은 없다. 오히려 차별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 10:12).
 
그리고 구원받는 모든 사람들을 제사장 무리와 기타 무리로 구분하는 것은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이 성경에서는 구원 얻는 성도들을 모두 영적인 제사장으로 보기 때문이다.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벧전 2:5,9)


▲ 찬양하는 신천지 여신도들.     © 크리스찬리뷰

6. 신천지에 미혹되는 원인과 대책

1)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이단대책의 최선은 예방이다. 정기적인 이단 예방 세미나를(년1회) 통해 성도들이 일시적 경계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단에 대한 경계심과 면역력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2) 성경공부에 대한 영적 갈급함을 교회 안에서 해소시켜 주라.
 
신천지의 특징은 성경공부를 통해서 미혹한다는 것이다. 다른 각도에게 보면 성도들이 그만큼 성경을 중심으로 한, 성경 중심의 설교에 굶주려 있고, 성경을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천지에 대한 우선적인 대책은 성경 중심의 설교와 함께 성경 자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평소 교인들이 성경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해소해 주어야 한다. 교회 성경공부 및 교리교육의 강화를 통해 올바른 성경관, 신앙관, 믿음관을 심어주며, 구원론, 기독론, 성령론 등을 통해 기초를 튼튼하게 하며 사이비 이단의 교리가 구체적으로 성경을 어떻게 왜곡 시켜서 가르치는지를 객관적으로 분별할 수 있도록 실례를 들어 주어야한다.
 
3) 교회 새신자 교육과 관리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야 한다.
 
새신자가 등록하면 새가족 교육기간 중에 반드시 기독교를 사칭한 사이비 이단들 특히 신천지의 미혹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믿는 자들에게 진행되는지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다. 관리자를 통한 심방과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
 
신천지는 자기 신분(직장, 가정, 학교 등) 노출을 꺼린다. 새가족이 교회를 방문하면 혹시 신천지가 아닐까 의심하고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가 위장하여 추수꾼으로 잠입하여도 성도 개개인이 분별할 수 있는 지각과 영적 면역력을 갖게 해야 한다. 
 
4) 교주 사후를 준비하자.
 
교회는 교역자 중 이단 전문 상담사를 양성하여 성도들이 항시 이단 문제나 궁금증을 문의 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당회는 기구로써 이단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여 정관과 매뉴얼을 만들어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며, 신천지 교주 사후에 큰 충격을 받을 미혹된 영혼들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5) 지역별 연합 대처가 필요하다.
 
신천지는 최근에 집중 성장하면서 노골적이고 공격적인 포교를 하기 때문에 한 교회의 힘만으로는 대처하기 힘들다. 따라서 각 지역별로 연합해서 신천지 센터와 복음방 위치파악, 포스터와 전단지 현수막 제작, 스티커 부착, 센터 앞 1인 시위, 피해자 파악, 이단의 심각성을 사회에 알리기(불신자도 미혹의 대상), 연합 세미나 개최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
 
6)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건강함이 제일 중요하다.〠

권남궤|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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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7 [12:11]  최종편집: ⓒ christian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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