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사모 가을 음악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7/04/25 [08:15]
2018년도에 창립 10주년을 맞는 호주 통사모는 올해의 공연으로 소프라노 김선영 씨와 여성 중창단 Good Friends, 바리톤 김창환 씨, 그리고 특별히 한국에서 오는 ‘현대 여울 앙상블’ 팀이 함께한다.
 
‘현대 여울 앙상블’은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는 여성 어쿠스틱 연주 단체로서 현재 박태연 단장을 비롯해 2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김정환 씨가 지도하고 있다.
 
20주년 기념 연주 여행을 시드니로 오는 현대 여울 앙상블’ 팀은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를 연주하는 보기드문 팀으로서 시드니 교민들에게 색다른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 후원금으로 보내는 아름다운 자선 콘서트로 개최된다.
 ·일시: 2017년 4월 29일(토) 오후 7시
 ·장소: 던다스 퍼블릭 스쿨 강당(13-15 Calder Rd. Dun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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