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무르 합주단

호주 6.25 참전 용사 초청 음악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7/07/25 [17:47]
대한민국 아무르(Amour) 합주단(단장 공윤팔 목사)은 제67주년 6.25를 맞아 호한 6.25 참전 용사 위로 음악회를 지난 7월 15일 저녁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가졌다. 



한국전 참전 16개국을 순회할 예정인 아무르 합주단은 지난 해 7월 필리핀 6.25 참전용사 위문공연 이후 두 번째로 호주 참전용사를 위문하기 위해 시드니에 도착해 캔버라 전쟁기념관, 한국전 참전비 등을 방문하고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위로 음악회을 가졌다. 

또한 주일(16일)에는 시드니순복음교회 2부예배 특별 연주,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 오후 찬양예배, 시드니영락교회 사경회 특별 연주 등의 일정을 마친 후 다음 날 귀국했다. 

23명으로 구성된 아무르합주단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나호로 행진곡’ ‘사명’ ‘아리랑’’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도레미송’을 비롯, 찬양곡과 함께 가곡,  팝송 , 민요 등을 연주해 성도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2008년 창단된 아무르 합주단은 그동안 소록도 한센 환자 위로 연주, 나호로 성공 발사 기원 음악회, 연평해전 전사자 추모음악회, 케냐 선교음악회, 독도 찾아가는 음악회 등 3백여 회 이상의 연주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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