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영락교회 창립 36주년 유임근 목사 초청 사경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7/07/25 [17:48]
시드니영락교회(담임목사 이명구)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유임근 목사(코스타 국제총무)를 강사로 초청,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동교회당에서 사경회를 가졌다. 



이명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사흘간의 집회에서  유임근 목사는 ‘하나님의 눈’, ‘그래도 기도하라’, ‘크리스마스의 기적’, ‘꺼지지 않는 불’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한편 주일에는 ‘목숨을 건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임근 목사는 사경회 마지막 날 ‘꺼지지 않는 불’(출 3:1-5)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연합운동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능력의 한계가 있고 하나님은 무한하시다”며 “하나님은 무소부재 능력의 하나님이다”라고 말했다.  



유 목사는 “우리의 기준점은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우리 신앙의 척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우리 신앙의 기준이 예수님처럼 되어야 한다. 내가 기도가 안되니까 성령님이 필요하다. 우리의 기준이 성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하나님과 동역이 필요하다. 부끄러운 이야기를 고백하고, 예수를 닮아가야 한다. 하나님과 더불어 일해야 한다. 신앙의 기준점을 높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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