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 독도음악회 가져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7/08/28 [13:45]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회장 고동식 장로)는 지난 7월 29일 체스우드 콩코스 시어터에서 독도음악회를 개최했다.
 

'Dream of Dokdo'를 주제로 동북아역사재단, 동아예술문화원, 캔버라 한인회가 주관하고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민요와 한국의 전통악기 및 전통 무용을 선보인 국악대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대한민국 독도, 독도 이름을 기억하라'는 영상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대금연주, 경기민요, 살풀이 춤 등을 고국에서 온 공연단이 선사하였고 시드니 동포인 송민선 씨도 함께 하여 전통무용을 공연하였다. 이후 공연진과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독도는 우리땅'을 합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이날 공연을 주최한 고동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전통음악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호주인 및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계기를 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28일에는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전통문화 시연회"를 가졌고 30일에는 캔버라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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