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순복음교회 한 영혼 초청 대잔치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7/09/27 [20:06]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범석)는 교민사회 복음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한 영혼 초청 대잔치’를 지난 9월 17일(주일) 동교회당에서 네 차례(오전 7시, 9시, 11시, 오후 2시)에 걸쳐 가졌다.  
 
이상경 목사(1부), 서완석 목사(2부), 김범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잔치는 이백선 장로(1부), 최동헌 장로(2부), 조원효 장로(3부)의 기도에 이어 김범석 목사는 ‘천국은 마치’(마 13:44-4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범석 목사는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 가지만 갑자기 죽음이 찾아 오면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진다”며 “솔로몬 왕도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인생이란 죽음이 있기에 고통과 슬픔, 아픔과 허무함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는 왜 살고 있고 인생이 이땅의 삶으로 끝나지 않고 저 천국에서의 삶으로 이어지기에 지금의 삶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이 세상에서의 삶이 천국의 삶을 결정하기에 이 땅에서의 삶이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신 사실을 믿기만 하면 우리가 천국으로 갈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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