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 시드니 33기 수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7/10/23 [20:20]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설된 두란노 아버지학교 시드니 33기가 지난 10월 14일, 15일 21일, 22일 등 네 차례에 걸쳐 시드니영락교회에서 진행됐다. 
 
 
“성경적인 아버지 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잘못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 잡고, 아버지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1995년 두란노서원에서 개설된 아버지학교는 “강력한 성령운동, 삶의 실천운동, 연합운동”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금번 시드니 33기는 유해주 형제의 사회로 진행되어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과 가정’을 주제로 김도환 목사, 홍성규 목사, 조은태 목사, 최영진 목사가 강의했다.
 
아버지학교는 네 번의 만남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 찬양과 비디오 상영, 저녁식사와 함께 행해진 그룹토의, 간증과 인터뷰, 그리고 본론 강의와 주제 예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은 세족식과 수료식을 갖고 순결서약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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