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주안교회 진기현 목사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7/10/23 [20:22]

시드니주안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진기현 목사가 한국 워홀러 최대 방문국인 호주에서 워홀러 지원 활동을 헌신적이고 활발하게 수행해온 공로로 제11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 기념 유공 재외동포 포상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진기현 목사는 2004년부터 시드니주안교회에서 목회활동과 함께 워홀러의 안전한 시드니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주요 지원활동은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기 법률상담 △영어교육 전문교사 초청 무료 영어회화 및 IELTS 준비 교육 △진로 전문가와 진로 상담 △안전 및 응급구조 교육 △취업을 위한 업종별 동아리 구성 △직업알선과 보호활동을 위한 타즈매니아주 교회와 MOU체결 △입원 워홀러 방문 △생활이 어려운 워홀러를 위한 기금 조성 △사고를 당한 워홀러의 치료알선, 장례예식 집례, 가족의 호주 방문 주선과 아울러 2011년 9월 Power Up 행사 등 총영사관과 협조하여 워홀러 관련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진행해 왔고, 현재에도 매주 3백여 명의 워홀러들이 시드니주안교회를 통해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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