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세스톤사랑교회 | 캔버라한인연합교회 | 시드니한인연합교회

시드니성시화대회 주강사 구동태 감독 초청 부흥성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0/03/30 [14:51]

2010시드니성시화대회 주강사로 초청받아 시드니를 방문한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구동태 감독(마산 합성교회)은 성시화대회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론세스톤사랑교회(15일~16일, 담임목사 박승민), 캔버라한인연합교회(17일~18일, 담임목사 김기윤), 그리고 시드니한인연합교회(19일~21일, 담임목사 지태영)에서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구동태 감독은 론세스톤과 캔버라에서 ‘그 분이 머문 곳은?’, ‘예수님 심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시드니에서는 ‘제사장에게 가라!’를 주제로 ‘그 분이 머문 곳은?’, ‘하나님의 소원’, ‘복된 만남을 주옵소서’, ‘아브람과 아브라함’, ‘먼저 쓴 글’, ‘보호자 성도’, ‘제사장에게 가라’를 제목으로 새벽, 낮, 저녁 등 7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구동태 감독은 ‘그 분이 머문 곳은?’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사야가 이사야서를 기록한 이유는 오실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주님 때문에 우리가 포기한 것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은혜가 크다. 종교인에서 신앙인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신령한 복을 받아야 그리스도인이 되며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나를 하나님이 택하셨고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 우리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구 감독은 “이민생활 가운데 믿음으로 사는 것은 축복이다.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면 하나님 자녀답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이 땅에 오실 예수를 위해 올인한 사람은 이사야였으며, 우리도 이사야처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성도들이 되자”고 역설했다.

구동태 감독은 ‘예수님 심장’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앙은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끼쳐야 한다”며 “진정한 신앙, 참된 믿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말하고 “그리스도의 자랑, 교회의 자랑,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는 성도들이 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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