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글|김명동, 사진|권순형

                                                                                                         ▲     © 권순형




삼십 년쯤 뒤 아마
나는 이 세상에 없으리


지상에서 내 거라고
애지중지했던 것들도


더 이상
내 곁에 없으리


사랑했던 사람들,
미워했던 사람들도


나랑 똑같이
한 줌의 흙이 되어 있으리


사람아
아직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안


더욱 애틋이 사랑하자
하늘의 은총으로.



글/김명동|크리스찬리뷰 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사진/권순형|한국사협 자문위원 , 시드니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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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7 [14:50]  최종편집: ⓒ christian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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