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인교회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식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7/11/29 [11:37]
호주한인교회(담임목사 최상덕)는 지난 11월 4일 오전 11시에 동교회당에서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최상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노정언 장로(한인노회 전노회장)의 대표기도, 드림찬양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김석호 목사(한인노회 전노회장)는 ‘일꾼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상덕 목사의 집례로 가진 2부 임직식은 임직받는 김덕민 장로와 양정규 안수집사와 성도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이 안수와 더불어 악수례를 나누고 집례자가 호주한인교회 임직자가 된 것을 선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축가(정이슬 자매), 축사 오국규 목사(예장백석 오세아니아지부 부지부장, 캔버라새마음교회), 권면(한인노회 서기, 삼일교회)과 함께 임직자를 대표한 김덕민 장로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과 성도를 섬기고, 담임목사 목회에 협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식은 꽃다발 증정, 화환, 축하인사를 나누고 최범욱 목사(한인노회 부노회장, 새날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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