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아버지 상의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잘못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 잡고, 아버지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라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시드니 34기가 지난 5월 12-13일, 19-20일 4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고 22명이 수료했다. 권병기 형제의 사회로 진행된 34기 아버지학교는 첫 번째 만남 서영준 목사(아버지의 영향력), 두 번째 만남 장철주 목사(아버지의 남성), 세 번째 만남 조은태 목사(아버지의 사명), 네 번째 만남 최영진 목사(아버지의 영성과 가정)가 강사로 나서 이땅의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의 지도자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훈련을 실시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설된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특별히 마지막 날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하여 세족식과 수료식을 갖고 순결 서약식도 가졌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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