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 시드니 34기 22명 수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8/05/31 [11:46]
▲ 아버지학교

“성경적인 아버지 상의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잘못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 잡고, 아버지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라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시드니 34기가 지난 5월 12-13일, 19-20일 4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고 22명이 수료했다.
 
권병기 형제의 사회로 진행된 34기 아버지학교는 첫 번째 만남 서영준 목사(아버지의 영향력), 두 번째 만남 장철주 목사(아버지의 남성), 세 번째 만남 조은태 목사(아버지의 사명), 네 번째 만남 최영진 목사(아버지의 영성과 가정)가 강사로 나서 이땅의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의 지도자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훈련을 실시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설된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특별히 마지막 날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하여 세족식과 수료식을 갖고 순결 서약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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