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엄마들’(MIPI ) 창립 9주년 연합감사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8/06/27 [15:23]
▲ 기도하는 엄마들 ©크리스찬리뷰    
 
‘기도하는 엄마들’(MIPI ) 창립 9주년 연합감사예배가 지난 6월 14일 오전 시드니중앙장로교회에서 기도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현주 (MIPI 호주 다민족 한국인 코디네이터)의 인도로 진행된 감사 예배는 강은하 (MIPI 시드니코디네이터)의 기도에 이어 이경숙 전도사(MIPI 호주 다민족 대표)가 ‘푯대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말씀찬양’을 함께 하였고 ‘고백과 회개’의 시간을 가진 후 최희연 성도(시드니새순장로교회)가 간증을 전하였다. 그리고 △자녀를 위해(윤신애) △학교와 교사를 위해(임재은) △주일학교를 위해(이국주) △핍박받는 다음 세대와 후손을 위해(안준영) △마이피 호주 다민족본부 사역을 위해(서영열) △서로의 자녀를 위한 중보기도(레베카 민)를 드린 후 헌신과 결단의 시간을 갖고 이경숙 전도사의 기도로 감사 예배를 마쳤다.
 
MIPI 호주 다민족 대표인 이경숙 전도사는 “지난 9년을 숲의 새로 날아다녀도 지치지 않은 날개는 주의 등에 접혀졌기 때문이고, 기도맘들의 기도가 날마다 새 깃털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며, 동역자들이 곁에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MIPI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잡고 기도로 함께 달려가는 기도맘들의 자녀와 가정, 그리고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가 가득한 기도가 드려지길 원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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