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따라가는교회 설립 감사예배 및 특별집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8/06/27 [15:27]
▲ 예수따라가는교회 ©크리스찬리뷰    


예수따라가는교회’(담임목사 이정호)는 지난 6월 15일(금) 부터 17일(주일) 동안 라준석 목사(사람살리는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 특별집회 및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 행복한 경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집회는 첫째 날 ‘자존감’(이사야 43:1~4), 둘째 날 ‘친밀함’(시편 65:4)이란 제목으로 라준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라준석 목사는 ‘친밀함’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복이다. 복 있는 사람이란 ‘주께서 택하신 사람’, ‘주께서 가까이 오게 하신 사람’,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사람’, ‘주 앞에서 예배드릴 준비가 된 사람’이 하나님과 친밀하게 된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모든 계획을 예비하신 주님을 꼭 잡고 나아가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17일 오전 11시 이정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립감사예배는 이민섭 목사의 찬양 인도 후 김승미 자매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라준석 목사는 ‘말씀의 맛’(시편 119:10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 어린아이처럼 말씀을 사모하라, 말씀을 먹어야 성장한다, 말씀 먹고 영혼이 자라나면 나와 다른 사람을 살린다”라고 말하고 “말씀을 먹지 않으면 교만해지고 추악해지며 믿음이 식고 진리을 잃어버린다”고 전했다.
 
라 목사는 “ 말씀만이 영원하기 때문에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하며, 말씀을 따라간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예수따라가는교회가 말씀의 맛을 알고 말씀에 따라 예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이땅에서 행진하는 놀라운 역사가 임하기를” 선포했다      
 
예수따라가는교회는 지난해 3월 첫 예배를 드렸으며, 주일 오전 11:00 Northmead High School에서 주일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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