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영성교회 김종규 목사 목회 성역 50주년 감사‘ 말씀 사역과 기도 사역 사역’ 펼칠 계획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8/07/26 [15:44]
“은퇴를 은퇴시키고 새로운 사역의 바퀴를 갈아서 제2의 사역을 펼치겠다”고 선언하며 아들 김나성 목사에게 담임목사직을 위임하고 협력목사로 동역하고 있는 김종규 목사(본지 편집고문, 시드니영성교회)는 목회 성역 50주년 (1969~2018)을 맞아 최덕분 사모와 함께 지난 4월 30일부터 60일간의  무한 능력에 도전하고 6월 29일 시드니로 귀국했다.  
▲ ©김종규           
 
김종규 목사 내외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이스라엘 성지 기도 순례 세계 기도대회’(120명 참석),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제 1회 요르단 광야 영성 기도학교(4명 참석),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한국교회를 순회하며 20회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60일 동안 하나님께서 특별히 최고의 기회와 최상의 보상으로 베풀어 주셨다”며 앞으로 은퇴 후의 사역 연장전으로 “열방선교를 향한 말씀 사역과 기도 사역을 펼칠 계획”이라며 한인교계에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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