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유용상/크리스찬리뷰
▲ 더비에서 만난 원주민 어린이들. 오른쪽 맨 뒤에 손들고 있는 김성태 선교사. ©KMIA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호주라는 이 땅에 오랜 시간 동안 살아온 사람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외면과 무관심 속에 잊혀져 가고 있을지도 모를 사람들, 하나님의 백성들인 그 호주 원주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불러 모으셨다.
 
이번 선교여행(2018. 7.3~10)은 한인호주원주민선교회 (Korean Mission for Indigenous Australians)에서 정기적으로 행해지는 선교인식여행 (Mission Awareness Trip)이었다.
 
이번 선교인식여행에는 시드니에서 이일동 목사(형통한 교회), 박강흠 집사(형통한교회), 라호윤 목사(넘치는교회), 박제헌 선교국장(넘치는교회), 나춘주 목사, 김영 사모 그리고 멜번에서는 허민 목사(멜번방주교회), 유용상 집사 (멜번방주교회) 등 총 8명이 참가했다.
 
우리는 이번 선교 여행지인 킴벌리 지역 (Kimberley)에 있는 더비(Derby)로 향하기 위해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 공항을 출발해 부름(Broome)에 도착했다.
 
우리가 부름에 도착했을때 김성태 선교사는우리를 마중 나오기 위해 더비로부터 3시간을 운전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쁨으로 우리를 맞아준 김 선교사와 함께 우리 일행은 더비로 출발하기 전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점심 을 해결했다.
 
우리 일행이 킴벌리 지역을 방문한 때는 일 년 중 가장 날씨가 좋은 7월이었고 날씨가 추운 지역들을 벗어나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낮에는 적당한 열기로 야외 활동에 크케 무리가 가지 않았고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낮에 있던 더위를 식혀 주었다. 이 또한 주님의 은혜임이 감사했다.
 
Derby People’s Church
김성태, 고경숙 선교사

 
더비(Derby)는 현재 김성태 선교사와 고경숙 선교사가 사역하는 Derby People’s Church가 있는 곳으로 우리 일행이 이번 선교 여행 동안 지낼 곳이었다.
 
김 선교사는 더비를 중심으로 반경 500km가 넘는 지역들의 고립된 원주민 마을들을 찾아다니면서 그곳의 원주민들과 오랜 시간 관계를 쌓고 유지해 오며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며 지도자를 양성하는 등의 사역을 활발하게 하고 있었다.
 
이번 선교여행에서 우리가 맡을 사역 또한 김 선교사가 그동안 방문한 킴벌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원주민 마을들을 찾아가 원주민들과 교제하고 격려하며 마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우리 일행이 Derby People’s Church에 도착했을 땐 이미 저녁 시간에 가까웠고 김 선교사의 부인인 고경숙 선교사께서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날 저녁엔 고경숙 선교사께서 준비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저녁 식사 후 우리 일행은 앞으로의 일정 동안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사탕을 포장하고 원주민들과 함께할 찬양을 연습했다.
 
선교여행의 첫 아침이 찾아왔다. 우리 일행은 큐티 나눔으로 이번 선교여행의 아침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간절한 기도로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여행의 시작을 준비했다.
 
더비에서의 첫 일정은Derby Nursing Home-Juniper Numbala Nunga를 방문하는 것이었다.
 
이곳은 여느 양로원과 같이 고요했다. 우리 일행은 앞에나와 돌아가며 자기 소개를 하고 준비한 찬양을 시작했다. 고요함을 뚫고 나오는 찬양 소리에 그곳에 계신 노인들이 박수로 함께해 주었다.
 
이어지는 박제헌 국장의 간증은 은혜로웠고 그곳에 있는 노인들이 찬양을 통해 주님을 발견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양로원에서 제공한 간단한 티타임을 함께 갖고 다음 일정을 위해 출발했다.
 
Mowanjum Community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 원주민들

 
이날 오후 우리는 모완점(Mowanjum)이라는 마을을 김 선교사와 함께 방문했다. 이곳은 2000년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 초청받아 참가했던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었다. 마을에 도착해 우리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마을 입구에 위치한 아트센터(Mowanjum Aboriginal Art & Culture Centre)였다.

▲ 원주민들에게 영적 존재로 존경받고 있다는 완드지나 그림. ©KMIA    

아트센터 안에는 고대 원주민들로부터 현재까지 원주민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완드지나(Wandjina)라는 어두운 영적인 존재의 그림들로 가득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완드지나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볼수 있었다. 영상 속의 원주민들이 완드지나란 영적 존재는 자신들과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했고 그들에게 복을 주는 신으로 소개하는 것을 보며 이들에게 숭상받는 이 영적존재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트센터에서 나와 우리는 어린이 사역을 하기 위해 버스에 다시 올라타 마을을 돌며 아이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한 아이의 어머니가 찾아와 아이들을 아트센터에 바로 데려다 주길 부탁했다. 다음 날 있을 Mowanjum Festival에 아이들의 공연 리허설 준비 때문이었다.
 
우리가 보았던 영상 속의 원주민들은 완드지나를 원주민의 문화, 믿음 그리고 정체성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정체성 혼란으로 인한 외로움 때문이었을까? 매년 Mowanjum Festival이 열리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이곳을 찾는 원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들 또한 주님의 백성이라는 참된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할 것이다.

▲ KMIA 선교팀원들과 함께 한 원주민 어린이들. ©KMIA    

모완점 마을 방문을 마치고 Derby People’s Church로 돌아와 수요 저녁 예배를 준비하는 동안 김 선교사는 버스에 성도들을 태우고 교회로 돌아왔다. 허민 목사의 설교와 준비한 찬양으로  원주민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과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다.
 
그곳에 있는 성도들 또한 찬양을 들으며 주님을 향한 기쁨과 감동으로 함께 해주었다.
 
예배가 끝난 후 더비교회의 닐(Neil) 집사는 우리가 했던 찬양 중 ‘Open the eyes of my heart’라는 찬양을 처음 들어봤지만 주님의 은혜로 따뜻한 마음의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주님 안에서 사는 삶의 기쁨과 주님의 사랑을 누리는 주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그리고 멀지 않은 미래에 이들을 통하여 많은 원주민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Mt Barnett Community - 새로운 시작
 
선교여행의 두 번째 아침이다. 이른 아침 우리 일행은 김 선교사와 함께 더비를 떠나 비포장 도로로 약 300km 떨어진 마운트 바넷(Mt. Barnett)으로 향했다. 약 5~6시간 정도 소요되는 긴 이동시간이었다.
 
우리는 마운트 바넷으로 향하던 중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 쉴 수 있는 휴게소 역할을 하고 있는 이민지 마을(Imintji Community)에 잠시 들려 점심 식사를 해결했다.
 
점심 식사 후 이 마을의 주인인 에드나(Adna)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마을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이민지 마을은 에드나의 아버지인 Jack Dale Mengenen이 수십 년 전 개척한 원주민 마을이었다. 더비로 돌아가는 길에 마을에 다시 들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달라는 에드나의 부탁을 받고 우리는 다시 마운트 바넷으로 향했다.
 
마운트 바넷이라는 마을은 우리가 이번 선교 여행 동안 찾아간 마을 중 가장 고립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우리가 하룻 밤을 보낼 마을 커뮤니티 센터(Community Centre)에 짐을 풀고 아이들을 찾아 나섰다. 다행히 우리가 마을을 방문했을 때는 방학기간이라 많은 아이들이 다른 지역에서 집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곳의 아이들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마을에 있는 Community School에 다니고 7학년 이상의 아이들은 Broome, Derby 또는 Darwin에서 생활하며 학교를 다닌다고 한다.
 
▲ 기도하는 원주민 어린이들. ©KMIA    
 
아이들은 순수하고 정이 많았다. 우리를 많이 낯설어 할수도 있었지만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아이들은 우리에게 다가와 주었고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찬양과 율동 그리고 야외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김 선교사의 설교로 이곳에서의 어린이 사역을 마쳤다.
 
아이들을 위한 설교 가운데 김 선교사의 ‘Who is Jesus?’ 라는 질문에 한 아이가 “He is everything”이라고 답했다. 이 아이의 대답이 귀에 맴돌았다. 그리고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이 아이의 순수한 대답처럼 예수님이 나의 전부라 고백한 적이 있었던가.
 
편리한 시설들, 깨끗하고 따뜻한 집 등 우리는 살아가면서 당연하게 누리며 사는 것들이 많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내일 당장 없어진다 할지라도 또는 원주민과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면 이 아이의 대답처럼  예수님이 나의 전부라고 기쁨으로 고백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됐다.
 
김 선교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마을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 이 마을과 가까운 주변 마을에는 교회가 없기 때문에 예배가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더비와는 거리가 멀기에 주일마다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이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 마을에 개척될 교회를 통해 많은 원주민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더 나아가 이 마을을 중심으로 주변의 더욱 고립된 원주민 마을에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복음이 들어가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이민지 마을(Imintji Community)
 
세 번째 날 아침이 밝았다. 우리 일행은 다시 버스에 짐을 싣고 전날 우리를 환영해 주었던 헤더(Heather)의 집으로 향했다. 헤더와 헤더의 두 자녀가 더비로 가기 위해 우리와 함께 했다. 우리는 에드나의 부탁을 기억하고 더비로 돌아가는 길에 이민지 마을을 들렸다. 이 마을 또한 고립된 지역이나 성수기에는 장거리 이동 중 휴식을 위해 찾는 여행자들로 북적하다고 한다.
 
우리가 이곳을 찾았을 때도 많은 여행자들을 볼 수 있었다. 마을에 도착해 우리는 버스로 마을을 돌며 아이들을 태우고 커뮤니티 센터 정원에 모였다. 나춘주 목사와 김영 사모의 설교와 함께 찬양 율동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사진으로 남긴 후 우리는 다시 더비로 향했다.
 
토요일 아침 김 선교사는 모완점 마을에 사는 아이들을 교회로 데려 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섰다. 오전 10시 더비와 모완점 마을 아이들이 교회 정원에 모였다. 모완점 마을을 방문하였을 때 보았던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다.  우리 일행과 함께 찬양과 율동 그리고 게임을 하며 주님의 은혜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나춘주 목사와 김영 사모께서 설교를 통하여 어린이들을 섬겼다.
 
이날 오후에는 주일 예배를 위해 교회 곳곳을 청소하고 4시에 시작된 성경 공부에 참여하여 우리가 만난 하나님에 대해 간증하며 원주민 성도들과 함께 주님께 다시 한번 영광 올려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김 선교의 열정과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원주민 성도들을 보며 이곳에 소망의 불씨가 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성경공부가 끝난 후 우리는 준비한 음식으로 성경공부에 참석한 성도들, 교회의 리더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지에서 처음으로 맞는 주일 아침이 밝았다. 주일 예배는 약 80명 정도의 원주민들이 참석한다고 한다.  Barry 장로가 인도하는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선교팀은 준비한 특송으로 예배를 섬겼고 특별히 성찬식을 통해 원주민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라호윤 목사의 열정적인 오전 예배 설교 역시 많은 원주민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다.
 
나춘주 목사와 김영 사모는 주일학교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린이 사역으로 예배를 섬겼다. 또한 오전예배가 끝난 후 우리가 준비한 바베큐 파티로 원주민 성도들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우리 선교팀은 주일 저녁에 더 많은 찬양으로 예배를 섬겼고 원주민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나춘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선교지에서 우리 선교팀과 성도들은 서로 하나가 되어 함께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비에서 우리는 마지막 일정인 루마 마을(Looma Community) 방문을 위해 길을 나섰다. 루마 마을은 더비에서 약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마을은 우리가 방문한 마을들 중 유일하게 음주가 금지되고 인구수가 가장 높은 마을이었다.
 
마을에는 학교와 2개의 교회가 있었고 그중 하나가 Looma People’s Church 였다. 하지만 우리가 그곳을 찾았을 때는 5년 전 사역자가 떠난 후 관리가 잘 되지 않아 거미줄과 먼지만 가득했고 교회의 문은 닫혀 있었다. 이제는 마을 사람들이 이 교회를 찾지 않는다.
 
다른 하나의 교회에도 마을 원주민들의 발걸음이 뜸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선교 활동이 활발했던 마을이라 그런 것일까 우리 일행이 방문한 다른 마을들과 비교 했을 때 이 마을 원주민들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여유로워 보였다. 그래서일까 유일하게 교회가 있는 마을임에도 교회를 떠나 살아가는 삶이 더욱 큰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우리는 이제 문이 닫힌 Looma People’s Church의 땅을 밟고 마음을 모아 통성으로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에 사역자를 보내 교회의 문이 다시 열리고 원주민들이 다시 한번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복음을 전하고 더비로 돌아갔다.
 
많은 숙제를 안고 다시 일상으로
 
다음 날 아침, 주님의 은혜로 7박 8일간의 원주민 선교인식여행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친 우리는 더비를 떠나 Broome 공항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원주민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같은 하늘 아래에 확연하게 다른 환경과 문화 그리고 삶의 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이들 또한 하나님께서 매우 사랑하는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임을 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적인 것들에 시선이 돌아갈 때도 있고 내 욕심이 하나님보다 앞설 때도 있다. 우리는 방황하며 하나님에게서 돌아설 때도 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걸어 나아가다가도 나의 원함과 욕심 때문에 내가 원하는 길로 걸어 나아갈 때도 있다. 
 
▲ 원주민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선교팀원들. ©KMIA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알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 해보았기에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기에 하나님 앞으로 다시 돌아와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원주민들, 어쩌면 이들은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살면서 단 한 번뿐일 수도 있다. 어쩌면 살면서 단 한 번도 예수님에 대해 들어보지 못할 많은 원주민들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절망적일 때 이들은 알지 못하기에 돌아갈 곳을 보지 못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한 것만으로도 주님에게서 받은 것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님께서 주신 사랑이 앞으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아갈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이 땅에 사는 원주민들에게 흘러 나갈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모인 선교팀원들 그리고 선교지에서 오랜 시간 사랑으로 원주민들과 함    께 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이번 선교인식여행을 함께 할 수 있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          

유용상|멜번방주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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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9 [16:49]  최종편집: ⓒ christian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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