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 한국전 참전용사회 한국전 휴전 기념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8/08/30 [14:49]
▲ ©Wingham Chronicle (타리한국전….)  

타리 RSL 클럽(Taree RSL Sub Branch) 찰스 피셔(Charles Fisher) 회장은 지난 7월 27일 한국전쟁 68주년, 휴전 65주년을 맞아 이날을 ‘한국의 날’로 선포하고 시드니제일교회(지태영 목사) 교우들을 초청, 타리 클럽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시드니제일교회 교인 15명이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특별히 6.25 참전용사인 박용철 집사와 김동규 장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교회 크로마하프 팀(박정희, 정성숙, 윤만섭, 한순이, 정성미, 최난애, 한준희 권사)은 예배 중 ‘아리랑’, ‘하나님의 나팔소리’ 등을  연주했다.
 
그리고 ‘자유와 평화를 위한 기도’ 시간에 클럽 채플린  빌 그린(Bill Green) 목사와 지태영 목사가 기도순서를 맡았다.
 
클럽 부회장 Dulcie Balderston은 한국전쟁 역사와 호주군의 참전 상황, 가평 전투 상황에 이어 휴전 협정의 역사적 사실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우리는 절대로 잊지 앉을 것’(The Korean War will never be forgotten)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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