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니어선교회 최철희 선교사 초청 선교 집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8/08/30 [14:51]

호주시니어선교회(회장 김측도 장로)는 시니어 한국 대표 최철희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시니어 선교사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지난 7월 31일 저녁 시드니주안교회당에서 선교 집회를 가졌다.    
 
김측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에서 최철희 선교사는 “시니어 선교사란 인생의 후반부를 선교사로 헌신하는 사람이다”라며 “크리스찬으로서의 후반전 삶은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자”라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시니어 선교사는 전문인 선교와 비지니스 선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역할 수 있는데 뮤지컬, 음악 사역, 찬양 봉사, 대학 교수, 식품 생산, 커피점, 유치원, 기술교육, 한국어 교사, 레스토랑, 농장, 교회 개척, 우물 파기, 이미용 봉사, 안경 봉사, 침술 의료봉사, 노방 전도, 선교사 쉼터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사역들을 소개했다.
 
최 선교사는 시니어 선교사의 강점은 “다양한 경험, 지식, 전문성, 인맥과 함께 자녀 교육으로부터 자유롭고 노후자금이나 연금 등으로 자비량 선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섬기는 자세, 조력자, 화목한 선교지 분위기 조성”등이 시니어 선교사의 자세라고 전했다. 
 
최 선교사는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께 포커스를 맞춰 인생의 후반전을 주님과 함께 도전하라”로 역설했다.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