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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미래를 준비하는 목회자모임(다음교회, 실로암교회, 주안교회, 시드니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한 2018 멘토링 목회자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다. ‘이것이 교회다!’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는 (고양) 화평교회 최상태 목사와 조영선 사모를 강사로 초청, 하나님과의 관계, 목회자들 간의 관계, 우리가 사역하는 지역과 다음 세대와의 관계가 균형있고 역동적으로 회복되어 이 도시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교회를 이루어가고 그 교회를 통해서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기를 기대하며 주제 강의와 목회자 맨토링, 환영음악회, 공개 질의와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목회자의 연합과 연합된 섬김으로 다음 세대 목회자들에게 인격, 관계, 사역, 교회론적인 비전을 멘토링 관계를 통해서 나누고 전수하기 위해서 시작된 컨퍼런스는 이민교회를 섬기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 도시 안에 각 영역마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회복하고 다음 세대 교회가 거룩한 흐름을 만들며 영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섬겨 예수의 이름이 증거되고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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