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도약하는 창신학교
 
크리스찬리뷰
▲ 개교 110주년 기념식에서 호주 선교사 출신 변조은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크리스찬경남    

호주 선교사 손안로 선교사(Rev. Andrew Adamson)가 세운 경남 사학의 명문 창신중·고등학교(고교장 곽경조, 중교장 허남성)가 개교 11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8일(화) 오전 11시 창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성대히 거행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은 강병도 학원장, 강정묵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과 허성무 창원시장, 윤한홍 국회의원(마산회원구), 최해범 창원대 총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동문, 학부모, 재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되었다.
 
예배 형식으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호주 선교사를 지낸 변조은 목사(Rev. Dr. John P. Brown)는 설교를 통해 “1908년 9월 15일 호주선교부에 의해 설립된 창신학교가 110년의 장구한 역사의 파고를 넘어 오늘 이렇게 발전해온 것에 대해 놀라움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곽경조  창신고등학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 110주년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창신고가 되자”고 다짐했으며, 강병도 학원장은 치사에서 “창신학교가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켰으며 사법시험과 행정 고시에 약 1백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고 치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신고등학교가 그동안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에 대해 시장으로서 고마움과 더불어 축하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저녁 7시 30분에는 개교 110주년 기념음악회가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창신중·고 재학생과 내외 귀빈 등 약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창신대학교 음악과 윤민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 1부에는 창신고등학교 모자합창단, 소프라노 김유섬, 비바 남성 중창단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장식하였고, 2부는 창신고 재학생 남승민 군의 트로트 공연, 창신대 교수 밴드, 창신가스펠콰이어, CCM가수 소향이 출연하여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 모자합창단 ©크리스찬경남    

▲ 초대가수 ‘소향’의 열창 ©크리스찬경남    

특히 초대가수 소향은 ‘바람의 노래’, ‘You raise me up’ ‘너의 노래’ 등을 불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는 관객 모두가 기립한 가운데 창신학교 ‘교가’를 힘차게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다가올 창신학교 개교 120주년을 기약했다.〠 <기사제공=크리스천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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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30 [15:29]  최종편집: ⓒ christian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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