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 한국구세군 사령관 동부인 초청 부흥성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8/11/28 [17:36]
▲ <한국구세군>     © 크리스찬리뷰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담임사관 강태석)는 한국구세군 제25대 김필수 사령관과 부인인 최선희 여성사역 총재를 초청하여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에서 ‘내일을 향한 도전과 비전’이란 주제로 부흥성회를 열었다.
 
첫날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정상으로 인도하는 하나님', 둘째 날은 '이삭의 하나님'은 '웃게 하시는 하나님', 셋째 날은 '야곱의 하나님'은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였다.
 
특별히 김 사령관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의 아픈 상처를 진솔하게 나눔으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쳤다. 그때는 몰랐지만, 예수를 믿은 후 상처는 하나님의 위장된 축복임을 고백하였다.
 
김 사령관은 34년의 사관 생활 중 17년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의 교수로 봉직하였다. 주일 오후 예배는 '하사관 세미나'를 통해 교회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개 교회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시드니의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며, 사령관 동부인은 2박 3일간 4번의 집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11월 13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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