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호주민주연합 주최 ‘호주 동포와 꿈꾸는 대한민국 100년’표창원 토크 콘서트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8/12/28 [14:32]
▲ ©국민일보    

세계한인민주회의 호주민주연합(대표 김종국)은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53)을 초청, ‘호주 동포와 꿈꾸는 대한민국 100년’을 주제로 표창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표 의원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고국의 소식과 함께 2019년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으로 촉발된 민족 자주독립의 기운, 그리고 과거에 왕이 다스리던 봉건주의(군주국가)가 아니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했던  차별이 없는 나라, 인권이 존중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우리 선조들의 혜안을 이야기할 것이다. 
 
또한 표 의원은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 독립유공자들이 수립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연원 및 변천사를 통해 지난 100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며, 호주 동포들은 고국의 동포들과 함께 어떻게 할지에 대해 격렬하게 토론하고 논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표창원 의원은 정계입문 이전에 국내에서 가장 지명도 있는 프로파일러, 교수, 작가, 방송인, 범죄학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그는 오랫동안 경찰대학교수로서 교편을 잡았다가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민주당에 ‘인재 영입 1호’로 입당했다. 이후 그동안 갈고 닦은 지명도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정) 선거구에 출마해 51.6%의 비교적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범죄심리학 쪽에서 거의 레전설급으로 여겨지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당선된 이후에도 국회의원이 돼서 그런지 방송에는 예전처럼 크라임씬 같은 일반 예능에는 자주 나오지 못하고 시사가 섞인 시사 예능(썰전, 강적들 등)이나 뉴스 위주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표 의원은 범죄 사건이나 경찰과 검찰에 관련된 사건에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아무래도 현재 경찰 출신 국회의원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그쪽 관련 내용이 있을 때 자주 초청을 받는 형편인데 검사나 변호사, 판사 등은 법조인 출신은 많은데 형사나 경찰 출신은 그보다 훨씬 적기 때문이다.
 
표 의원은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크 콘서트 일정>
 ·일시 : 2019년 2월 1일(토) 오후 4:00
 ·장소 : The Sydney Latvian House (라트비안 강당)
          (32 Parnell St, Strathfield)
 ·특별행사 : 포토존/표창원 의원과 기념사진 촬영하는 시간이 있음.        
              사인회/표창원 의원 저서를 갖고 오는 분께 저자 사인.
 ·사전 예약 : 제한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 신청을 받음.
    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찾기에서 '호주민주연합'을 검색,
       친구 추가 후 신청
    ② 아래 문의처(사무총장)에 메시지로 신청
    ③ 이메일  dcwkaust@gmail.com 신청
 ·문의 : 대표 김종국 0411 459 777
         사무총장 김동우 0401 093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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