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순복음교회 2019 신년 축복 금식 성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01/30 [17:43]
▲ 신년축복금식성회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범석)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김정명 목사(여수은현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 신년 축복 금식 성회(이하 성회)를 지난 1월 1일부터 3일까지 동교회 대성전에서 가졌다.
 
 ‘예수님이 방법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성회에서 김정명 목사는 ‘은혜를 은혜되게’ ‘사람다운 사람’ ‘하나님은 자판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자’ ‘정당한 삶 위대한 삶’을 제목으로 사흘간 5차례에 걸쳐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명 목사는 마지막 날 집회에서 ‘정당한 삶 위대한 삶’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가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가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씀은 세상이 썩고 있으며, 세상이 어둠에 깊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 세상을 좀 변화시켜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예수의 소금 맛을 회복해야 한다. 예배당에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서 기독교 교인으로서의 삶으로 영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내 중심으로 사는 삶이 정당한 삶이라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은 위대한 삶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나의 이익이 아닌 주님을 위해 사는 위대한 삶을 살아야 우리는 비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의 청함을 받았지만 택함을 받으려면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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