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MoWM)·호산나 연합찬양집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02/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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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MoWM)·호산나 연합 찬양집회가 지난 2월 14일 저녁 체스우드 소재 제니스 극장(Zenith Theatre)에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축복의 통로’ 작곡가인 이민섭 목사(사람살리는교회 부목사)의 찬양 인도로 열렸다.
 
  ‘내 모습 이대로’(Arms in Love)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라준석 목사(사람살리는교회 담임)는 ‘주의 사랑에 품에’(신명기 1:31~33)라는 제목의 말씀를 통해 “인간은 길 위에 있는 존재이다. 그 길은 광야이다. 내가 길 위에 서 있지만 주님의 품 안에 안겨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켜 주시는데 시드니 땅에 예배가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 목사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의 품 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마음껏 사랑하고, 믿음으로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는 찬양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여 교회와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길 기대하는 한편, 내면의 치유와 영성 회복이 필요한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 참된 회복을 누리는 시간으로 가졌다. 
 
이날 찬양 집회는 이민섭 목사의 찬양인도와 함께 보컬(이재원, 송강), 어쿠스틱 기타(송강), 일렉트릭 기타(정창환), 베이스 기타(김성규), 키보드(이선우, 한혜인), 드럼(임경섭), 엔지니어(김영준) 등이 찬양집회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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