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순회 선교사 김종규 목사·김덕분 사모 열방선교 위한 태국·네팔 사역 마치고 귀국

▲ ©김종규

시니어선교한국에서 시니어 순회 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김종규, 김덕분 선교사는 지난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태국과 네팔 선교지 사역을 마치고 28일 시드니로 귀국했다.
 
김 선교사 부부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태국 촌부리 선교센타(김정웅 선교사)에서 열린 제155회 선한목자 훈련 세미나에서 ‘영권목회를 위한 영력강화’(엡 6:10-12)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저녁에는 심령 부흥회를 인도하는 한편 17일 주일에는 촌부리 팔복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어 3월 18일,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여 26일까지 현지 교회 방문 및 영력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사역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 20일 헤떠우다교회 세미나 인도 △3월 23일 새생명교회 설교 △3월 24일 카트만두한인교회 주일예배 참석 △3월 25일 Pragati교회 기도자학교 세미나 인도 △3월 26일 Bhanjyang교회 새벽 기도회 네팔 부흥을 위한 중보기도 및 교제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 부부는 “힌두의 왕국인 네팔의 기독교는 3%이지만 열정적인 살아있는 씨앗들로 네팔 부흥의 가능성을 보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