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인 호주 원주민 선교회 세미나 성황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04/30 [18:05]
▲ ©KMIA    


 
2019년 제8회 한인 호주 원주민(KMIA) 선교 세미나가 지난 3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드니중앙장로 교회당에서 원주민 사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8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찬양과 함께 오성광 목사(KMIA 회장)의 기도와 선교회 소개로 시작된 세미나는 30년 동안 원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리차드 데이비스(Richard Davies) 선교사의 첫 번째 강의가 이어졌으며, 오찬 후에는 원주민 문화 센터장으로 있는 랄프 나덴(Ralph Naden) 대표가 원주민들의 춤과 악기를 보여주며 30분 동안 원주민 문화를 경험토록 했다.
 
두 번째 강사는 AIM 대표 로이 하트필드(Roy Hatfield) 회장이 현 AIM 사역의 현장과 원주민 사역의 실체적 상황을 강의와 영상을 통해 보여 주었으며, KMIA 총무 정기옥 목사의 광고로 세미나를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최일선에서 원주민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사역자들의 사역 나눔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원주민들의 문화를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춤과 음악 그리고 그림과 악기 등을 보고 느끼는 한편 원주민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금번 세미나는 원주민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80여 명의 참석자들 모두 매우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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