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연합교회 성금요일 음악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04/30 [18:12]

 

▲     © 크리스찬리뷰

 

시드니한인연합교회는 지난 4월 19일 저녁, 동교회당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수난일을 기억하며 성금요일 음악예배를 드렸다.
 


이종현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음악예배는 나레이터 강규순 권사와 이용석 집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그의 가신 길을 돌아보며 ‘그가’를 부르면서 한인진 권사의 성시낭독(십자가)으로 이어졌다.  
 
이날 할렐루야찬양대(지휘 고은초 권사)는 △우리 예배를 받아 주소서 △하나님의 어린 양 △귀한 선물 △나를 기념하라 △주여, 저입니까? △겟세마네 동산에서 △죄와 죽음 △비아 돌로로사 △주님 지신 십자가 △가상칠언 등을 연주했으며 ‘십자가의 참된 의미’ 영상을 시청하고 김옥희 권사가 영상기도를 드린 후 할렐루야찬양대는 △십자가 앞에 마리아 △우리는 주님을 못박았지만 △바로 보라 △그가 등을 부르며 고난 주간 예수님의 행적을 찬양으로 표현했다.
 
성금요일 음악예배는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이계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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