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씨앗교회 창립 8주년 이웃 초청 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04/30 [18:13]

 

▲     © 크리스찬리뷰

 

좋은씨앗교회(담임목사 정지홍)는 창립 8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1일 오전 11시 30분 동교회당에서 이웃 초청 예배로 가졌다. 
 
정지홍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배경숙 권사의 기도, 주일학교와 솔리데오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정지홍 목사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기독교 신앙은 “십자가와 부활이다”라고 말하고 “좋은씨앗교회가 8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극적인 은혜였다”라고 감사했다.  
 
정 목사는 교회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5개월여 동안 옛 예배처소인 도허티 커뮤니티센터에서 예배를 드려오다 창립 8주년을 맞아 극적으로 아타몬 성전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분명한 뜻은 ‘초심’이라고 말하고 “좋은씨앗교회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뜨겁고 순수한 열정과 비전을 기억하라. 그때처럼 더욱 더 하나님을 열렬히 갈망하는 예배자가 되어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 목사는 “예수님이 부활이며 생명이심을 믿는다. 그래서 죽어도 다시 살고 영원히 사는 것을 우리가 믿는다”며 “예수님을 믿으며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예배 후에는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사랑의 애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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