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노동당과 함께한 ‘한반도평화포럼’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05/02 [11:14]
▲     © 크리스찬리뷰 / 호주 노동당

 

호주연방리드(Reid) 지역구 노동당 후보 샘크로스비(Sam Crosby)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포럼이 지난 4월 24일저녁 6시, 버우스 Gem Restaurant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고남희 민주평통부회장, 박은덕 변호사, 김동우 호주민주연합사무총장, 피터김 시의원 등 관심있는 30여명의 한인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노동당이 이번 선거에서 집권하게 되면 한반도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샘크로스비 후보의 기조연설이 있은 후 한반도 평화와 관련하여 많은 한인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대북제재와 관련하여 이번에 노동당이 집권하게 되면 “대북정책에 대한 재검토와 방향전환”을 요청했고 특히 한반도 평화에 대해 호주 노동당은 어떤 입장에서 있는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호주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샘크로스비는 노동당에서는 빌쇼튼과 페니웡 등 당내 대표들이 한국의 DMZ 을 방문했고 본인도한국 DMZ을 방문한 사람으로 노동당이 무엇보다도 한반도 평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본인이 연방 국회에 가게 되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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