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구세군 붉은 방패모금 (The Salvation Army Red Shield Appeal)

▲ 구세군붉은방패 ©구세군한인교회

2019년도 호주구세군의 붉은 방패 연례 모금행사(Annual Red Shield Appeal)가 지난 5월에 있었다. 이 행사는 호주 전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7천9백만 불의 기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세군한인교회는 그린에이커의 버닝스(5월 20일~25일)와 츄롤라 쇼핑센타(5월 27일~6월 1일)에서 모금을 했다. 벨모아에 소재한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담임사관 강태석)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방문 모금을 했다.
 
매년 시드니주안교회는 50여 명의 청년들이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특별히 5월 26일(주일)에는 시드니순복음교회와 시드니영락교회에서는 '찾아가는 자선냄비' 모금을 실시했다.
 
올해도 '시드니중앙장로교회'와 '가스펠 피아노' 등 여러 한인교회와 교민 단체들이 '붉은 방패 모금'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