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장로교회 창립 29주년 기념 총동원 전도주일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10/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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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정재화)는 창립 29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0일 오전 11시 동교회당에서 총동원 전도주일 행사를 가졌다.
 
정재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주일예배는 김봉호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정재화 목사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3~16)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인생, 누구에게나 어떤 형태로든지 죽음은 온다. 마지막이 오는 것이다. 이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며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외면하고 받아 드리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다 어느 날 도적같이 임한다. 이 마지막 날을 당당하게 그리고 기쁘게 받아드리는 사람은 인생이 성공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인간은 본래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로 하나님이 만들었다. 그런데 인간은 이 땅에 태어나서 고통과 환란과 시련과 근심 걱정으로 살다가 결국은 죽는다. 그런데 육신의 죽음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는다”고 말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로써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삶을 천국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너희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당신은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입니다”라는 고백으로 구원 받고 죽음 앞에서 당당한 인생의 성공을 성취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정재화 목사의 축도를 마친 후 오후에는 창립 29주년을 축하하는 시한장 찬양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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