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장로교회 ‘주 오신 밤에’ 성탄 음악제 성황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12/24 [15:47]

 

▲ 실로암장로교회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는 2019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 음악제 ‘주 오신 밤에’ 행사를 지난 12월 8일(주일) 오후 6시 어밍턴 커뮤니티 센터에서 가졌다.
 
이은성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제는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유아부(아름다운 이날 외 1곡), 유치부(고요한 밤 거룩한 밤 외 1곡), 중고등부(All My Love)의 워십 댄스, 한어 청년부(예수님 사랑해)의 워십 댄스, 장년 워십팀(Oh! Holy Night!)의 발레 공연, 어린이 앙상블(A Christmas Festival)의 현악 4중주와 핸드벨 콰이어(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외 3곡)의 연주가 이어졌다. 
 
이어 성가대와 유초등부가 연합하여 칸타타 ‘생명의 빛’을 연주했으며 류병재 목사는 5분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성탄절을 맞게 된다. 성탄절이 인류의 왕이시고 우리의 구세주라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탄생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안다면 우리가 좀 더 성탄절을 의미있고 성탄절을 귀하게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 목사는 “우리가 성탄 음악제를 개최하는 이유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에서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이다. 이번 성탄절에는 더욱 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고 예수님과 더불어 인생에 가장 의미있는 성탄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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