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순복음교회 하계영성집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12/24 [16:12]
▲  시드니순복음교회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범석)는 ‘출애굽기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하계영성집회를 동교회당에서 가졌다.
 
김용만 선교사(여의도순복음세계선교회 소련/CIS 총회장, 우크라이나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된 닷새 간의 집회에서 셋째 날 ‘호렙산의 영적 경험’이란 주제를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준비하신다”라며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믿기 전부터 우리의 모든 환경을 믿음을 갖게 하도록 만들어 주신다”고 전했다.
 
김 선교사는 “우리는 주님을 믿는 순간부터 하나님 나라의 장자들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의지하기를 원하신다”며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서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하고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도 마음에 천국에 가는 기쁨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선교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하고 준비하신 과정들을 통해 우리를 애굽에서 건져내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기쁨을 주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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