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하나님의 심판 아니다. 지금은 겸손을 배워야 할 때
 
글|정지홍,사진|권순형

 

▲ 중국 우한의 시포츠센터를 개조한 임시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미비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사진= SRT via Getty Images)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공식명칭: COVID-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판데믹(Pandemic: 범유행)을 선언할 정도로 2020년 3월 29일 현재 204개국에서 67만 여명 이상의 확진자들이 나왔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우한은 유령 도시가 되었다.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한 크루즈에서 7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오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에서도 감염자들이 대거 발생하면서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이었던 크루즈는 ‘바이러스 배양 접시’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3만여 명이 넘어섰고, 한국에서도 단숨에 9천6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다. 특히 신천지 중 한 사람이 슈퍼 전파자가 되면서 대구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도시가 되었다. 그야말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앙에 가까운  위기에 처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찌감치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말이 나왔다. 중국 정부가 우한에 있는 교회를 핍박했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우한을 심판하셨다는 것이다. 단순히 호기심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지하게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하나님의 심판론은 모발과 인터넷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심지어 일부 교회에서는 설교 중에 대놓고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심판이 아닌 이유

 
그러면 정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심판일까?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이 맞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율이 높은 신종 바이러스일 뿐 하나님의 심판과는 거리가 멀다. 왜 하나님의 심판이 아닌지,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겠다.

 

▲ WHO(세계보건기구)는 3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①  중국 이외의 확진자들은?

첫째 하나님이 교회를 핍박한 우한을 심판하신 것이라면, 더 넓게 중국을 심판하셨다면, 우한이나 중국이 아닌 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한국도 그렇고 호주에서도 감염자들이 속속 나오는데 그렇다고 다 중국 사람들도 아닌데, 한국과 호주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인가?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204개국이 전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을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이 같은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심판의 불똥이 엉뚱한 사람들에게 튄 것인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심판의 재앙을 내리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그 심판의 불똥이 다른 곳으로 튄 경우는 하나도 없다.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할 당시에 하나님이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셨다. 바로의 강팍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이다. 그때 그 심판의 재앙은 오직 애굽 사람들에게만 내렸다. 흑암의 재앙이 내릴 때에도 애굽 전역이 사흘 동안 암흑천지였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이 살고 있는 고센 지역에는 빛이 있었다. 마지막  열번째 재앙인 장자의 죽음도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사람들은 넘어갔다(Pass Over). 애굽의 장자들만 죽임을 당했다.
 
이렇듯 하나님의 심판은 오직 애굽에만 내렸고 다른 곳으로 불똥이 튀거나 번져 나가지 않았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한이나 중국만 감염시킨 것이 아니다. 무려 204개국이 감염이 되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나라가 감염될런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바로 이점이 하나님께서 교회를 박해하는 우한이나 중국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심판하신 게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다.

 

② 감염된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두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말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감염이 된 성도와 교회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들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일까?

 

▲ 이탈리아는 코로나19로 사망자수가 1만 명 선을 넘었고, 확진자 수가 9만 2천명이상에 달했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3월 29일 현재)  


또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품을 보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인들과 교회들은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사들과 병원들, 그들을 격리시키고 대책을 세우는 각 나라의 정부와 관계 기관들도 모두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만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모두 가만히 있어야 되지 않는가? 환자들과 피해자들을 돕지도 말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도 말고, 그들을 치료하지도 말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우리 교회는 예배 때마다 피해자들과 바이러스의 소멸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다른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시드니교역자협의회에서는 최근에 대구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걷기로 했다. 무슨 의미인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는 것이다.
 
③  인간이 심판을 멈출 수 있나? 

세 번째, 이것이 중요한데,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이 멈출 수 없다. 하나님의 심판은 오로지 하나님이 거두실 때에만 멈추게 된다. 애굽의 재앙이 멈춘 것도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재앙을 거두셨기 때문이다.
 
구원도 마찬가지다. 타락하고 범죄한 인간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심판은 죽음이었다.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게 우리의 인생이었다. 누구도 그 죽음의 심판을 막을 수가 없다. 그 죽음의 심판을 생명의 구원으로 바꿀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우리의 죽음을 멈추고 다시 살 길을 열어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 입자 모형/사진=미국 CDC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고,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며, ‘하나님’이 죽으시고, ‘하나님’이 부활하신 것이다. 그렇게 인간에게 내려진 죽음의 심판은 오직 ‘하나님’에 의해 살 길이 열렸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은 어떠한가?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한다. 일부는 별다른 치료법 없이 그냥 항생제만 복용을 했는데도 병이 낫기도 하고, 병이 왔다가 자기도 모르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항생제로 나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병이 왔다가 나갈 수 있을까?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말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우리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나을 수가 없다.
 
그래서 감염이 된 환자가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고, 병이 낫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심판이 아님을 너무도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수천 명의 확진자가 나온 대구에서는 대형 마트 진열대가 텅텅 비었다고 한다. 대구 시민들이 싹쓸이해서 사갔기 때문이다. 전염의 위험성 때문에 외출을 금하는 것이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짜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마트를 싹쓸이한다고 해서, 외출을 피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도 할 수 있고 피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제발 헛된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마시라. 분명히 아시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회개해야

 
그렇지만 이 사태를 통해 인간의 무책임과 잘못으로 인한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깨닫게 된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심판은 아니지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분명히 있다.
 
하나님은 두렵고 떨리는 이 시간을 통해 우리의 죄악된 실상을 돌아보며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정말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도적같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황무한 이 땅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회개하자. 진심으로 통회하고 죄악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자. 그리고 하나님께 이 땅 고쳐달라고, 황무하고 병든 이 땅을 치유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어려운 때를 이겨내고, 코로나 바이러스도 사라지기를 원한다.

 
모든 것이 멈추어버렸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모든 것이 멈추어섰다. 일상이 멈추고, 경제가 멈추고, 학교가 멈추고, 예배당도 멈추었다. 호주의 국적기인 콴타스 항공과 젯스타는 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도 국제선이 전부 취소됐다.
 
세계의 문화유산이자 국제 도시인 제주도는 공항 문을 연 이래로 처음으로 모든 국제선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다. 공항 카운터에 직원들까지 전원 철수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들, 오페라 하우스의 유명한 공연들, 호주의 명물인 이스터쇼 그리고 국가 기념식인 안작데이 행사까지 모조리 취소되었다.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는 학교들이 아예 문을 닫고 휴교에 돌입했다.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는 호주인들에게 해외여행을 전면 금지시켰고, 500명 이상 모이는 야외 집회, 100명 이상의 실내 집회도 불허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무려 174개 국가에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을 금지하면서 유엔 기준 195개국에서 한국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은 고작 21개 나라 밖에 남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대륙이라고 뽐내던 유럽은 제2의 흑사병 공포에 휩싸이며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고 아예 집 밖의 외출을 금하고 있다. 유서 깊은 유럽의 관광지에는 인적은 없고 을씨년스러운 적막감만 돌고 있다.
 
세계 최대의 기업 애플은 전 세계 애플 스토어를 모두 폐쇄했고, 많은 기업들이 회사 문을 닫고,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 

 

▲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시드니국제공항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뚝 끊어져 입·출국장과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 크리스찬리뷰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대형 교회들의 예배당이 텅텅 빈 채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주중의 모든 모임들이 취소되었다. 호주의 유나이팅 교회, 호주장로교회도 예배당을 완전히 폐쇄했다. 선교사들은 발이 묶여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렇듯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인간사의 모든 것이 멈추어버렸다.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은 바벨탑을 쌓고 그토록 기고만장하며 신이 없다고 외치며 인공지능과 첨단 과학을 자랑하던 인류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집에서 자가 격리하는 것뿐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지금은 겸손을 배울 때


얼마나 무기력한 인간인가? 만일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큰 어려움이 온다면 어찌 되겠는가? 하나님의 심판은 아니지만 코로나 사태를 통해 하나님이 하늘에서 보이시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다. 그 메시지는 ‘겸손’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겸손해지기를 원하신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의 무능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겸손해지길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길 원하신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예배당에 나오지 않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우리는 이 기간에 그동안 우리가 자유롭게 누려왔던 일상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무엇보다 겸손을 배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예배당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신앙이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하나님을 갈망하고 주의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 우리의 무능함을 고백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겸손히 주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이다.
 
 
온라인 예배는 잘 한 선택

 
코로나 바이러스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며 감염률이 높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집회, 공연, 행사 등이 취소되고, 스포츠 경기는 관중이 없는 상태로 진행하거나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종교 활동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 천주교는 16개 모든 교구가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중단했다. 한국 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법회, 성지순례 등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각 종단마다 예배나 미사, 법회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행사를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교회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영락교회, 온누리교회, 사랑의교회, 명성교회, 소망교회 등과 대구에 소재한 대부분의 교회들이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를 전면 취소하고, 호주의 유수한 교단들도 온라인 예배로 속속 전환하고 있다.

 

▲ 한국 천주교는 16개 모든 교구가 신자들과 함께 하는 모든 미사를 중단했다. 한국 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사진은 명동대성당.  


 
주일성수를 강조하며 수십 년 동안 단 한 번도 예배당에서 드리는 주일예배를 스스로 취소해 본 적이 없는 한국 교회가 눈물을 머금고 예배당 문을 닫고 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말들이 많다.
 
‘과연 이게 잘 하는 일인가? 바이러스를 피하겠다고 예배당 문을 걸어 잠그는 게 성경적으로 맞는 일인가? 제2의 신사 참배가 아닌가? 바이러스가 잠잠해진 후에도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겠다면 무슨 수로 막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사태가 언제나 진정될 수 있을까? 수개월 동안 아니, 그 이상 온라인 예배를 전전하며 예배당 문을 닫을 것인가?’

 
온라인 예배는 임시 방편일 뿐

 
필자는 교회를 목회하는 목사로서 이 질문의 의도를 충분히 알고도 남는다. 또 그분들의 염려하는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도 사실이다. 주일성수에 대한 신학적 논쟁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나는 한국 교회가 오랜만에 좋은 결정을 했다고 생각한다. 한국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결정한 이유는 타인의 생명을 지키고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이 위태로운 시기에 예배당만을 고집해서 예배를 드리고 그 때문에 만에 하나 집단으로 감염이 된다면, 그래서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수퍼 전파지로 지목된다면 이보다 더 큰 오명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야말로 사회적으로 신천지와 동급이 되는 것이다.
 
또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온라인 예배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임시 방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시기가 다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예배당을 떠나 온라인 예배를 드리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온전한 주일 성수도 아니고 참된 예배도 아니다. 그때의 온라인 예배는 그저 내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일 뿐, 더 이상 생명을 살리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 생명 살리는 공동체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다. 교회는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공동체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생명의 주님이시다.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구원은 영생하는 구원 곧, 생명의 구원이다.

▲ 인터넷 예배를 알리는 수영로교회 홈페이지    


그렇다면 교회가 마땅히 생명을 살리는 일에,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회들은 이 어려운 때에 주일 예배에 대한 신학적 고민을 토로하면서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 험난한 시기가 지나가고 이 땅에 모든 교회들이 예배당에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정지홍|좋은씨앗교회 담임목사
권순형|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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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31 [09:57]  최종편집: ⓒ christian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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