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일어나 우리 부부는 성경을 읽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마태복음 1장 2장
읽을수록 그 신비 그 은총 너무나 감사해 아멘.
그리스도의 탄생 안에서 우리는 거듭나고 깨끗하게 살기로 다짐한다.
오오 새날 풋기운 우리 큰소리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를까요.
선들바람이 불고 있었다.
글/김명동|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사진/권순형|발행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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