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새생명교회 제66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성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2/04/25 [15:47]
©시드니새생명교회     


시드니새생명교회(강승찬 목사)는 지난 3월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홉 교회에서 30명이 등록 확정했고, 세미나 시작 하루 이틀 전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은 등록이 취소되어 25명이 참석하여 모두 수료하였다.

 

세미나는 세미나 장소에 들어올 때에 매일 RAT 검사를 하면서 안전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승찬 목사는 7번의 강의를 통해 3축 4기둥에 기초한 가정교회를 소개하고 현대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신약교회로 돌아가 성경대로 해 보는 것이라는 것을 재강조하면서 현재 대양주의 70여 교회들이 가정교회 목회를 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주었고 교회의 존재목적이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임을 마28:19-20말씀으로 확인시켜 주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 강의를 마치는 결단의 시간에 한 명 외에는 모두 목자목녀의 삶을 살기로 헌신하였다. 다섯 명의 목자(목녀)의 간증과 목장 탐방, 목자 가정에서 숙소 제공, 주일 아침 목자가정과의 아침 브런치, 주일예배 참석 등을 통해 가정교회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시드니새생명교회는 2007년 5월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가정교회로 개척한 이후 지금까지 매년 평신도 세미나 또는 목회자 세미나, 목자 컨퍼런스 등으로 섬기면서 대양주의 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로 함께 세워져가는 비전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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