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성 선교사 3인 독립유공자 포상 수여식 및 만찬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2/04/25 [15:48]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호주 여성 선교사들을 독립유공자로 선정했다. 포상자는 부산일신여학교 교장으로 1919년 3월 1일 만세시위를 이끈 호주인 마가렛 데이비스(Miss Margaret Davies), 여학교 학생감독 벨레 멘지스(Miss Belle Menzies), 데이지 호킹(Miss Daisy Hocking) 등 호주 여성 선교사 3인이다.

 

이에 호주장로교 여성 선교회(PWMC)와 빅토리아주 장로교 연합회(PCV)가 주관하는 훈장 수여식이 5월 3일 저녁 데이비스 선교사를 비롯한 많은 선교사들의 파송예배가 열렸던 스카츠교회에서 주호주대한민국 강정식 대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수여식과 만찬 준비를 위해 호주 각계 인사들에게 초청장을 배포하고 4월 22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았다.

 

<호주선교사 독립유공자 포상 수여식 및 만찬>

일시 : 2022년 5월 3일(화) 오후 7:00~9:00

장소: The Scots' Church (156 Collins Street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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