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홍관표/크리스찬리뷰

벌써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은 지 2년이 지나고 있다. 인류 역사상 최단시간에 백신을 개발하여 대응해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를 무력화시키기에는 한계성을 나타내고 있다.

 

예수님이 마지막 시대의 징조 중 하나로 언급하셨던 ”전염병”을 인류의 의술과 과학과는 전혀 무관한 사실을 말씀하셨다. 전혀 들어보지도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이 문자 그대로 우리 시대에 생생하게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변이에 또 다른 변이를 계속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의학계는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조절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고 하며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는 새로운 단어를 내놓고 있다.

 

시대 앞에 보이는 종말의 흔적 앞에 인류는 속수무책이다. 그 외에 나타나는 말세적 현상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만 아니라 자연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 앞에 현재까지 인류가 쌓아 올린 과학 지식으로는 멈추게 하거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다.

 

이런 때에 우리는 창조주의 음성과 그 방향을 보아야 한다. 시간과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역사의 종말이 있음을 미리 알려주실 뿐 아니라 이런 종말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삶에 걸음을 걸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지구촌을 강타하는 코로나와 엄청난 양의 폭우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고 말씀하셨다. (눅 21:36)

 

우리는 주님이 당부하신 말씀 따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항상 기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사실 우리의 삶 가운데 기도가 너무 절실하다. 기도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 기도할 이유가 없는 사람도 없다. 사람은 누구나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늘 불안하고 모자라고 위험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누구도 자기 인생을 스스로 지키고 책임질 수 없다.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늘 불안하고 위험한 것이 인생의 삶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되는 것이다.

 

기도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이 일해 주신다. 그러므로 누구나 기도가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기도가 지켜주고 기도가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기도하고 사는 사람만이 체험하는 산 간증이 될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7-11)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최고의 선물이요 자원이다. 기도의 선물을 자원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반대로 스스로 기도하지 않고 기도의 자원이 결핍된 사람은 기도를 가진 사람의 행복과 축복에 동참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도 생활에 자기를 투자함으로 기도가 있는 행복한 사람의 반열에 서게 될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를 넘어서 이 말세지말에 사는 우리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이웃과 성도, 친구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홍관표|본지 편집고문, 시드니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

▲ 홍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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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30 [11:04]  최종편집: ⓒ christian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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