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까무러칠 것 같음 어쨌든 좋아서 죽겠음
도대체 너는 어데서 온 거냐?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신비한 아우라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고 너에 취해 나는 행복하다 행복하다
노래를 하면 나의 기도 또한 밝아져서 웃음이 출렁이고 또 출렁이고 그렇지, 너를 액자 속에 걸어두어야겠다.
글|김명동 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사진|권순형 발행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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