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고 기억하고, 하늘 보고 약속하자” 세월호 참사 12주기 시드니 추모 걷기 4월 12일 개최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6/03/20 [17:00]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호주 시드니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걷기 행사가 4월 12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4.16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드니 행동(세시동)’과 호주한인교육문화센터(KCC)가 함께 준비한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시드니 추모 걷기’는 오는 4월 12일(일) 오후 2시, 밀슨스포인트(Milsons Point)역 출구(Ennis Road)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밀슨스포인트에서 출발해 시드니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지나 보타닉가든까지 걸으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추모 걷기는 “바다 보고 기억하고, 하늘 보고 약속하자”라는 메시지 아래 진행된다.

  

시드니에서는 매년 4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추모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추모 걷기는 한인 동포와 호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기억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행사 참가자는 노란색 리본이나 노란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개인 물병을 준비하면 된다.

 

 ·일시: 2026년 4월 12일(일) 오후 2시

 ·출발: 밀슨스포인트 역 출구(Ennis Road)

 ·준비물: 노란색 아이템, 개인 물병

 ·문의 및 참가신청: 0430 600 002 (카톡 ID: CMSKHJ98)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해 304명이 희생된 비극적인 해상 사고로, 이후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시드니에서도 이번 추모 걷기를 통해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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